누구나 한 번 쯤은 사업가의 꿈을 꾼다.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걸기도 한다. 하지만, 꿈을 이루는 것도 좋지만, 보다 안정적으로 꿈에 다가갈 수 있다면 어떨까? 저자가 말하는 10% 사업은 그동안 내가 걸어온 길을 인정하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. 저자는 이미 자신이 걸어온 길과 그리고 자신이 쌓았던 경험을 책에 녹여냈다. 사업을 생각하고 또 무엇인가 도전하고 싶은 열망이 있는 사람이라면,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의 말을 조언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.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나에게 작은 도전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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